[물환경]충남도청 ‘日 방사능 오염수 유입’ 실시간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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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안환경연구소 조회761회 작성일 22-01-05 20:17본문
일본 정부가 2023년부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포함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키로 한 가운데, 충남도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가동한다.
충남도는 어업지도선인 ‘충남해양호’에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바닷물 방사능 실시간 측정기를 지난 10월 설치했다.
이 측정기는 선박 기관실 내 냉각수 공급 라인에 연결, 충남해양호가 운항할 때마다 냉각수로 사용하는 바닷물의 방사능을 1분단위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충남도와 원자력연구원은 방사능 측정기에 대한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시험가동까지 마쳤다.
원자력연구원은 이 측정기를 운용하며, 방사능 오염이 의심될 때에는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도에 통보한다.
도와 원자력연구원은 또 국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방사능 측정 상황과 농도를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가동한다.
충남도는 어업지도선인 ‘충남해양호’에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바닷물 방사능 실시간 측정기를 지난 10월 설치했다.
이 측정기는 선박 기관실 내 냉각수 공급 라인에 연결, 충남해양호가 운항할 때마다 냉각수로 사용하는 바닷물의 방사능을 1분단위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충남도와 원자력연구원은 방사능 측정기에 대한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시험가동까지 마쳤다.
원자력연구원은 이 측정기를 운용하며, 방사능 오염이 의심될 때에는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도에 통보한다.
도와 원자력연구원은 또 국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방사능 측정 상황과 농도를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 211222-해양방사능감시211224제공-최종.hwp (276.0K) 9회 다운로드 | DATE : 2022-01-05 20: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