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충남도 토양오염 우려지역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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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안환경연구소 조회900회 작성일 22-04-25 21:59본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부터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현황을 파악해 사전에 오염을 예방하고, 오염된 곳은 정화 작업을 실시해 토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는 각 시군에서 오는 6월까지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표토 및 심토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면 연구원은 이를 12월까지 분석해 최종결과를
도-시군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총 230곳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중점오염원 필수지역인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 △교통 관련시설지역이다.
이외에도 △공장폐수 유입지역 △원광석·고철 보관·사용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등 과거 오염 이력이 있거나 오염원이 현존하는 토양오염 우려지역도 포함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아연·구리 등 중금속류, 벤젠·석유계총탄화수소 등 유류, 불소·시안 등 일반항목을 포함해 23개 항목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현황을 파악해 사전에 오염을 예방하고, 오염된 곳은 정화 작업을 실시해 토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는 각 시군에서 오는 6월까지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표토 및 심토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면 연구원은 이를 12월까지 분석해 최종결과를
도-시군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총 230곳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중점오염원 필수지역인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 △교통 관련시설지역이다.
이외에도 △공장폐수 유입지역 △원광석·고철 보관·사용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등 과거 오염 이력이 있거나 오염원이 현존하는 토양오염 우려지역도 포함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아연·구리 등 중금속류, 벤젠·석유계총탄화수소 등 유류, 불소·시안 등 일반항목을 포함해 23개 항목을 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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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25_토양오염 우려지역 실태조사 실시보건환경연구원_최종.hwp (219.5K) 11회 다운로드 | DATE : 2022-04-25 21:59:14